언론보도 및 활동 38
2016-11-30

건양사이버대학교가 12월 1일 지역사회에 전문적인 사회공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부설 평생교육원을 개원합니다.
교육과정은 사회복지사 1급 합격대비과정, 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과정, 영어회화과정, 전산회계 1급 과정, 컴퓨터활용능력과정, 워드프로세서과정, 사무자동화산업기사과정, MOS마스터과정 등 총 8개 과정이며,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수납전문가 2급 과정은 최근 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납정리컨설팅을 실시, 공간 및 사용자별로 체계적인 정리수납 방법을 배우게 되며 수료 후에는 한국공간정리협회 자격증이 발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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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한국공간정리협회는  한복모으기 운동을 통해 협회회원들과 교육생들로부터 모은 한복을 경기성남지역자활센터에 기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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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일렉트로룩스가 집안 곳곳의 먼지, 알러지 유발 물질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홈 클리닝과 홈 스타일링을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건강한 숨소리를 지키는 ‘건강한 숨소리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를 비롯해 집안 곳곳의 먼지, 알러지 유발 물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공간 목적에 맞는 적절한 홈 스타일링과 홈 클리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족의 건강한 숨소리를 책임지겠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사연을 응모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건강한 숨소리 만들기 캠페인’ 웹사이트에 개선이 필요한 집 내부 공간 중 한 곳의 사진을 촬영, 사연과 함께 업로드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0명에게는 14인의 호흡기 전문의 및 인테리어 전문가로 구성된 건강한 숨소리 자문단의 진단과 조언을 제공받습니다. 자문단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하며 전문성은 물론 스타성까지 겸비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 SBS ‘백년 손님’에서 후포리 국민 서방으로 불리며 사랑 받고 있는 남재현 프랜닥터내과의원 원장과 비롯해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청소 정리 노하우를 전파해 온 신진경 한국공간정리협회 회장 등으로 구성됩니다. 당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홈 스타일링 개선 시공 및 청소 전문업체의 홈 클리닝 등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한 일렉트로룩스의 최신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8일, 10월 19일, 11월 9일 총 3차에 걸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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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5

인천시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관내 7개면과 소청도를 포함한 8개 지역에서 이웃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자원봉사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자원봉사자 순회교육은 ‘정리의 힘! 우리 집이 달라졌어요’라는 주제로 주거 환경정리 봉사활동 관련 기술인 정리, 수납 교육을 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간정리협회 신진경 협회장과 심용숙 전문강사, 한국수납정리협회 이현진 수납전문 강사를 면별로 각각 초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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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공간정리전문가, 정리 좋아하면 누구나 부딪혀 볼 수 있는 일

[직업이야기] 한국공간정리협회 신진경 협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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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벌써 한해가 저물고 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며 우리 집 먹거리가 저장된 냉장고를 정리해 보면 어떨까? 사다놓은 채 무엇이 들어 있는지도 모르는 검은 봉지, 기한이 지난 식품들, 한해의 잘못된 장보기를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새해를 준비하며 냉장고 정리에 관한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도움말- 이시화 수납전문강사(한국공간정리협회 이사)

냉장고 관리만 잘 해도 생활비를 아낄 수 있다. 버리는 음식 없이 소비하는 것만으로도 식비를 아낄 수 있다. 냉장고 안을 꽉 채우지 않고 여유 있게 채우면 온도가 잘 유지 돼서 전력 소모가 적다. 냉장고는 전체의 60~70%만 채우는 것이 좋다. 또 냉장고를 설치할 때는 벽에서 10cm정도 떨어뜨려서 설치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 뒤에 에어컴프레서(공기압축기, air compressor)가 돌아가면서 열이 방출되는데 이 열이 제대로 발산되지 못하면 내부 부품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냉장고 정리는 냉장에서 냉동실 순서로
청소는 냉장실을 먼저 한다. 그 이유는 냉동실을 정리할 때 냉장에 잠시 음식을 넣어둘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의치 않을 때는 아이스박스를 준비해서 이용한다.
냉장고 정리를 시작할 때, 먼저 깔개를 준비해서 분류를 하면서 꺼낸다. 다시 정리를 할 때는 식품의 자리를 정한다. 냉장실 위쪽 선반은 파, 마늘이나 달걀, 자투리 채소 등 가벼운 식재료들을 놓는다. 가운데 선반에는 자주 먹는 반찬을 배치하고, 아래쪽 선반은 된장, 고추장, 김치 등 무겁고 냄새가 강한 식품들을 위치시킨다. 이때 벽면 쪽으로 배치를 해서 가운데 부분을 비워주면 꺼내고 넣기가 쉽다. 또한 냉장고 넓이에 맞는 바구니나 트레이를 사용해서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서랍은 야채서랍과 과일서랍을 구분하여 칸을 나누어 야채는 자란 모양대로 세로로 수납하고 과일은 위생팩에 싸서 넣어주면 신선하게 오래 먹을 수 있다.
문짝은 위쪽 선반에는 작은 소스종류를 홈바는 우유, 물 등과 치즈 등의 유제품을 보관한다. 아래쪽 선반에는 크기가 조금 큰 소스나 양념병을 넣는다.
냉동실 선반칸은 바구니를 이용하여 정리하여 주는 것이 좋다. 맨 위쪽은 가끔 꺼내는 것, 중간과 맨 아래 선반은 자주 꺼내는 것을 보관한다. 이때 보관하는 식품이나 재료를 지퍼백에 넣어 눕혀서 얼린 다음 바구니에 세로로 세워서 넣는다. 냉동실 문쪽 선반은 맨 위쪽과 아래쪽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관하고 가운데 선반에는 자주 사용하는 것을 수납한다.
냉동실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세로형으로 긴 냉장고용 수납용품을 사용하면 잘 정리할 수 있다. 이때 온도차이로 내용물을 구별하기 어려우니 냉동실에 넣는 용기에는 라벨링을 꼭 해야 한다.
냉동실 서랍칸은 냄새를 전이시키는 생선이나 건어물, 육류 등과 냄새를 잘 흡수하는 냉동과일, 떡 등으로 구분하여 넣는다. 깔끔한 정리를 위해서는 수납용기를 통일하는 것이 좋다.

잘 정리된 냉장고.

냉장고 정리 전 

냉장고 정리 후 

깨끗한 냉장고 유지 팁!
1. 냉장고는 1주일마다, 냉동실은 1달마다 점검하고 청소하자.
2. 반찬은 큰 통에 보관하기 보다는 한 끼 먹을 만큼 작게 나눠서 반찬용기에 담자.
3. 장보고 난 후, 작게 나누고 손질하여 냉장과 냉동으로 분리해서 넣는다.
(생선은 씻어서 보관해야 요리를 했을 때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2015-10-23

가을이다. 여름내 입었던 반팔 옷을 넣고 가을 옷과 겨울옷을 꺼내야 할 때다. 철마다 옷장정리를 해 봐도 옷장은 늘 뒤죽박죽. 찾을 때는 힘들고 옷이 많아 깔끔하게 보이지도 않는다. 이시화 수납전문강사(한국공간정리협회 이사)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새롭게 한번 정리해 보자. 

1단계 정리의 기본은 버리기
가진 옷의 총량을 100%라고 했을 때, 실제 입는 옷은 20%정도라고 한다. 그렇다면 80%는 안 입는 옷이라는 것이다. 안 입는 옷만 줄여도 공간은 늘어난다. 의류정리의 기준은 2년 동안 안 입은 옷은 버리라는 것. 홈웨어도 각 계절별로 4벌 정도만 남기고 정리한다. 헌옷은 다양하게 재활용되고 있으니 버리는데 너무 마음아파하지 말고 잘 쓰일 것이라고 생각하자.

2단계 옷장의 옷을 대·중·소로 분류하기
깨끗한 깔개를 바닥에 깔아 놓은 후, 옷걸이에서 옷을 빼면서 정리한다. 대분류(사용자), 중분류(계절), 소분류(상·하의)의 기준으로 나눈다. 다시 걸 때는 옷걸이를 통일시켜서 건다. 종류별로 통일시켜주면 더욱 좋다. 옷장 한쪽의 선반 칸은 바구니를 이용해서 정리한다. 바구니는 라벨을 붙여서 해서 열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도록 한다.

3단계 서랍은 세로수납, 옷 보관은 제습 신경 써야
서랍에 보관하는 옷은 직사각정리용기에 세로로 수납해서 정리한다. 계절이 지나 보관을 할 때도 서랍장이나 수납박스의 높이에 맞추어 직사각으로 접은 후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세로수납의 장점은 한 눈에 무슨 옷이 있는지 알 수 있어 쉽게 옷을 찾을 수 있고 공간도 절약돼서 많은 양을 수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체의 70% 정도만 수납해서 여유를 둔다. 보관할 의류는 각 의류 사이마다 신문지를 끼워두거나 하여 눅눅해 지는 것을 방지한다. 또는 제습제를 넣어 늘 건조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흰색 의류는 깨끗한 비닐 등에 넣어 색바램을 방지하고 걸어서 보관하는 의류들도 의류커버나 비닐커버를 씌워주는 것이 좋다.

정리전

정리후

정리전

정리후                                                          

올바른 수납으로 잘 정리된 옷장

이시화 강사는 “각 공간마다 최적의 수납비율이 있다. 옷장과 서랍장은 70%, 장식장은 50%, 거실은 10% 정도이다. 늘 집안의 살림살이가 일정이상을 유지하고 너무 많이 늘어나지 않도록 ‘총량규제의 법칙’, 사고 싶은 물건이나 옷이 있다면 먼저 무엇을 버리고 대체할 것인지 늘 생각하는 ‘총량교체의 법칙’을 염두에 두고 생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아이방, 어른방 등 그 공간의 주인과 잘 상의한 후 의견을 반영해서 정리하고, 정리 후에는 바뀐 위치를 알려주어서 늘 그 상태가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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