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정리수납 전문가 공동체창업과정도 포함됩니다.
각 교육 시작일 한 달 전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대상자가 될 수 있지만 취·창업을 한 상태로 현재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다면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훈련 참여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1인 10만 원의 자비부담금이 있으며
교육 수료 시 5만 원을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 원을 추가 환급받을 수 있으며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이 면제됩니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www.jbwc.r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또는 전북새일센터(063-254-3655)로 문의하면 됩니다.
경력단절여성을 정리수납 전문가로 양성...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대전 동구는 정리수납 지원사업 참여자 12명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정리수납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
‘정리수납 지원사업’은 대전형 공공일자리 사업과 연계로 일자리가 필요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해 2주간 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돕는 전문적이고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돕는 여성 친화적 사업입니다.
3월부터 10월까지 경제적 상황과 장애 등으로 가정 내 정리 정돈과 공간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리수납 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180가구를 방문해 옷장, 서랍장, 냉장고 등의 정리수납과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1년 장수군 자원봉사자 활성화를 위한 화합과 교류 워크숍을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장수군자원봉사자간의 소통 및 화합을 통한 개인의 변화와 발전을 지원하고자 한국공간정리협회 이시화 강사님의 봉사처의 상황별 특징, 봉사자의 마음 지키기, 옷 정리의 기본방법 등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 후 자원봉사자간의 화합과 교류의 시간으로 레크레이션도 진행되었습니다.
진천군 덕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에 세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신박한 정리’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협의체 위원과 한국공간정리협회의 전문가 자격과정을 수료한 수납 전문가 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대전광역자활센터는 2022년 11월 26일 대전광역자활센터에서 한 해 대전지역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2020 온택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한국공간정리협회 신진경 대표님도 참석하여 유공자 표창을 받으셨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새 희망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평소 정리정돈 방법에 대해 어려워하던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정리수납의 달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정리수납의 기본원칙을 시작으로 주방 씽크대, 냉장고, 침구 및 옷장정리, 방 정리, 베란다, 욕실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공간 활용법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있는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오는 8월 8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교육 이수 후 한국공간정리협회에서 주관하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입니다.
청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020년 6월 13일 청양군여성회관에서 워킹맘 20명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교육을 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수납 전문 김혜주(한국공간정리협회) 강사가 '깔끔한 집 정리'라는 주제로 교육하였습니다.
수납의 필요성과 효과, 정리와 정돈의 차이. 이어 옷 개는 방법, 재활용품을 활용한 수납 등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워킹맘들의 흥미를 유발하였습니다.
한국공간정리협회가 정신장애가 있는 기초수급자 가정의 무려 6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를 해주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홀로 생활하는 A씨(52)는 각종 재활용품과 폐기물을 모아서 몇 년간 집안에 쌓아두기 시작했는데요.
악취와 해충, 화재 위험으로 본인과 이웃에 피해를 줄 수 있음에도 저장강박증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A씨는 청소를 완강히 거부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A씨가 가족들의 권유에 따라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온갖 쓰레기로 산더미였던 A씨집 청소작업이 가능하게 되어.
한국공간정리협회,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괴정동 자생단체연합, 협약기관인 청소대행업체 신흥, 등이 모두 힘을 모아 A씨 집 안에 쌓여 있는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수거했습니다. 소독 작업 및 실내 정리정돈까지 마쳐 A씨의 집은 마치 새로 지은 집처럼 완전히 변모되었습니다.
한국공간정리협회는 수익의 일부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환원하고 있는 대전(예비)사회적 기업입니다.
2020년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어 꾸준히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으며, 공간정리서비스가 사회서비스로
정착되어 취약계층과 경력단절 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습니다.
